세 딸의 돌잔치 비용을 중증 장애아 치료비로 기부한 가족. 평소 모은 저금통을 참가비로 내고 마라톤 대회에 나온 아이들. 생일 맞은 동료를 위해 십시일반 축하금을 모아 매달 기부하는 은행원들…. 물건 대신 나눔을 선물하는 축하문화가 뜬다.(station.donga.com) ▶ [관련기사]“선물 받을 이의 이름으로 기부합니다”
■ 히데 13주기… 엑스저팬의 귀환
비주얼 록그룹 엑스저팬의 멤버 히데의 13주기 추모식이 2일 일본 도쿄에서 3만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997년 해체 후 2007년 재결성한 엑스저팬은 히데의 추모식에서 부활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영원한 멤버 히데와 함께.(news.donga.com) ▶ [관련기사]hide의 13주기…X JAPAN의 귀환
■ BMW 짧은 쾌락 긴 고통
자동차 전문 파워블로거의 ‘중고 수입차 비망록’ 8회. 에어컨을 켰는데 뜨거운 바람이 나왔다. 단골 BMW 서비스센터에 문의했더니 워터밸브가 문제였다. 50만 원 들여 부품을 갈아 끼웠더니 다시 근사한 BMW가 됐다. 그런데 운전 도중 차가 서버리는 게 아닌가.(www.journalog.net) ▶ [관련기사]중고수입차 비망록8-BMW 짧은 쾌락 긴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