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세계인의 鐵人 서울서 겨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7일 03시 00분


한강-여의도 일대서 8일, 9일 트라이애슬론 대회

한강 1.5km 수영,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완주해야 하는 ‘2010 서울 월드챔피언십 시리즈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8, 9일 한강과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다. 세 종목을 1시간 50분 안팎에 주파하는 세계 각국 선수 134명이 8일 경기에 나선다. 아마추어 동호인 1500여 명의 대회는 9일 열린다.

8일에는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여의도 LG트윈빌딩∼서울국제금융센터∼한화증권빌딩∼LG트윈빌딩∼한국전력공사∼여의교 구간 교통이 통제된다. 9일에는 오전 6시 반부터 오전 9시 40분까지 여의도한강공원∼가양대교∼난지하수처리장∼양화대교∼여의도한강공원 구간의 교통이 부분 통제된다. 다산콜센터 120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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