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중증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노인, 장애인 등을 찾아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마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60세 이상 순환계 질환자 또는 저소득 뇌병변 장애인 등이 수혜 대상. 월 4회까지 회당 1만 원만 부담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860-2925
■ 양천구, 재난 취약가구에 가스차단기
서울 양천구는 재난 취약가구에 가스 자동 차단기를 설치해준다고 13일 밝혔다. 설정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밸브가 잠기는 장치다. 노인, 소년소녀 가장, 노약자 등의 가정이 우선 설치 대상이다. 문의 02-2620-3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