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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충남]목원대, 다문화 강좌등 무료개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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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03:00
2010년 6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0-06-08 03:00
2010년 6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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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가 주부, 학생 등 일반인과 유학생,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교양 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
이 대학 산학협력단에서는 ‘안드로이드 기본개발자 과정’과 ‘아이폰 기본개발자 과정’의 수강생 20명씩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내달 5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된다.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는 법무부와 공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내달 16일 수업을 시작한다. ‘한국어’와 ‘한국사회 이해’ 과목도 개설됐다.
평생교육원(원장 정재호)은 18일부터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와인의 기초’ 과정을 진행하며 7일부터 16일까지 수강생 25명을 모집한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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