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도 ‘1인 기업’ 창업지원

경북도는 미취업 청년과 주부 등을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육성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가 있으나 창업 여건이 안 되면 지원해볼 만하다. 신청 대상은 미취업 청년과 대학졸업 예정자, 퇴직자, 주부, 올해 1월 이후 창업한 1인 기업가 등이다. 공모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경북도는 응모 아이디어 가운데 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해 20명가량의 아이디어를 선발하여 1명당 1000만 원 안에서 지원한다.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회도 준다. 지원 분야는 제조업 일반과 생활창조, 전통문화, 정보기술(IT) 분야. 053-950-3743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