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주공항 안개… 항공편 무더기 결항, 2천명 발묶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6-20 13:57
2010년 6월 20일 13시 57분
입력
2010-06-20 13:57
2010년 6월 20일 13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공항에 짙은 안개가 껴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2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을 기해 제주공항에 저시정경보가 발효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 김포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8906편이 운항하지 못하는 등 오후 1시30분 현재까지 제주 출발 항공편 14편이 결항했다. 또 이날 오전 11시40분 김포 발 아시아나항공 OZ8911편 등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던 항공기 11편도 결항했다.
항공기 결항으로 수학여행단 등 관광객 등 2000여명의 발이 묶여 있다.
저시정경보는 시정이 800m 이하로 떨어질 때 발효된다.
제주공항기상대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해상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짙은 해무가 발생하고 있다"며 "저시경경보는 애초 오후 3시경 해제할 예정이었지만 해무가 지속돼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재 “기일변경 신청 결론 못내… 20일에 尹 안나와도 진행 가능”
이재명 “민주당 집권땐 코스피 3000”… 20일 현대차 방문
“2시에 폭파 하겠다”…협박전화에 호텔 투숙객들 대피 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