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충청방문의 해’ 공식행사인 ‘제11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겸 코리아 클래식오픈 2010’이 6월 30일 개막했다. 이달 10일까지 충북 청주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충북 청원군의 충청대학(총장 정종택)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행사에는 60여 개국 3000여 명의 태권도 동호인이 참가한다. 특히 세계 태권도계를 양분하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WTF)과 국제태권도연맹(ITF) 회원들이 함께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또 4일부터 닷새간 청주체육관에서는 ITF가 마련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도 열린다. www.tkdfamil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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