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의전화 산하 ‘아시아 이주여성 다문화 공동체마을(아이다마을)’이 10일 오후 2시 경인전철 주안역 인근 영화공간 주안에서 다문화여성과 한국 여성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5편을 상영한다. ‘하얼빈으로 보내는 편지’ ‘한국에서 만난 벨라의 친구들’ 등 4∼13분짜리 영상물이다. ■인천시 광역버스도 운행 정보 안내
인천시는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수도권 196곳에 설치한 ‘수도권 광역버스 정보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버스 위치,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는 그동안 시내버스에 대해서만 실시돼 왔다. 앞으론 인천 이외에 서울, 경기지역 버스정류장에서도 광역버스 운행정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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