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프로축구단 시민주 공모액이 목표의 절반을 넘어섰다. 광주시는 “지난달 15일부터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시민주 공모운동을 펴 목표액(19만9900주·9억9500만 원)의 50%를 넘긴 5억 원(10만 주)을 모금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에 참여한 주요 기관은 △광주시생활체육회 임직원 6만70주 △광주시체육회 2만 주 △광주은행 3680주 △광주방송 3180주 △광주전남불교신도회 2205주 △5개 자치구 축구연합회 및 시장애인 체육회 등 19개 종목별 가맹단체 2020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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