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항공사인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올해 말 동남아 신규 노선 취항에 대비해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승무직, 영업 및 공항서비스직, 운항관리사 등 4개 부문 30여 명. 승무직과 운항관리사는 신입·경력(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다. 일반직(영업 및 공항서비스직)은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을 우대한다. 다음 달 1일 오후 9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 인성·적성검사 및 체력테스트(객실 승무직), 2차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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