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기존 10실국 46과 189팀을 9실국 41과 179팀(1출장소)으로 조정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복지생활경제 분야를 강화하고 출장소를 설치하는 것이 주 내용. 우선 유사 중복 기능 통폐합 등 조직의 효율성을 위해 균형발전국과 건설방재국을 건설방재국으로 통합하면서 1개국을 줄였다. 또 일자리창출과와 자활지원팀 등을 신설하고 도로과와 교통물류과는 도로교통과로 통합했다. 이시종 지사의 공약에 따라 북부(제천)출장소도 신설한다. 출장소 설치 시기는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나중에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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