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연기군 내일부터 복숭아축제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6일 03시 00분


복숭아 집산지인 충남 연기군에서 7, 8일 이틀간 복숭아축제가 열린다. 행사장은 연기군 조치원읍 고려대 세종캠퍼스.

조치원복숭아축제준비위원회(위원장 백학현)가 여는 이번 축제에서는 복숭아 따기 체험(4인 가족 참가비 2만5000원)을 비롯해 복숭아 꽃 비누 만들기, 복숭아 씨앗으로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참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기간 중 복숭아를 시중보다 3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행사 팸플릿을 가지고 국내 최대 수목원인 연기군 전동면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하면 입장료(어른 1만3000원에서 8000원)를 할인해 준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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