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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비오다 갬… 내일 다시 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13 17:59
2010년 8월 13일 17시 59분
입력
2010-08-13 17:59
2010년 8월 13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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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그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수량은 서산 143㎜를 비롯해 군산 114㎜, 인천 80.5㎜,서울 67.5㎜, 청주 66.5㎜, 완도 60.5㎜, 속초 53㎜ 등 전국 곳곳에서 제법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어젯밤부터 비가 시작돼 밤새 많은 비가 내렸다. 서해 중북부 해상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해상에서 형성된 강한 비구름대가 점차 남동진하면서 오전에는 남부지방에 비를 뿌렸다"고 말했다.
전국 곳곳에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29.3도, 인천 28.7도, 충주 28도, 속초 27.3도, 춘천 26.7도를 기록해 중부지방은 대부분 30도를 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지역의 불쾌지수는 거의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80 안팎까지 올라갔다.
오전 중 비가 그친 남부지방은 오후 들어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대구와 포항의 낮 최고기온이 33.1도, 거창 32.7도, 제주와 울산 31.2도 등으로 30도를 넘긴 곳이 많았다.
이날 밤은 전국이 점차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14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해안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 전라도, 경북 지역이 20~60㎜, 서울, 경기, 강원, 경남, 울릉도 독도, 서해 5도가 5~40㎜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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