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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직 국가대표 마약밀수 구속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8-14 08:37
2010년 8월 14일 08시 37분
입력
2010-08-14 07:00
2010년 8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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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모씨, 中서 히로뽕 밀수입하다 적발
전직 축구 국가대표가 마약 밀수입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13일 메스암페타민(일명 히로뽕) 10g을 밀수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최 모(36·무직)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나이지리아인에게 약 5g씩 포장된 히로뽕 뭉치 2개를 200만원에 구입해 바지 주머니에 숨겨 같은 날 밤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한국 국가대표 경력의 수비수로 2008년 K리그에서 은퇴했다.
한편, 이 사건 때문에 엉뚱하게 불똥이 튄 K3리그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K3 관계자는 “이 선수가 올해 K3에 선수 등록만 했을 뿐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 일부 언론에서 마치 K3에서 활동했다는 식으로 보도가 나가서 좀 난감한 입장이다”고 토로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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