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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파일]‘스폰서 특검’ 석탄공사 외부용역업체 등 14곳 압수수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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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03:00
2010년 8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0-08-17 03:00
2010년 8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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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등의 불법자금 및 향응수수 사건 진상규명 특별검사팀이 춘천지검 강릉지청 수사관에 대한 술과 골프 접대의혹과 관련해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외부용역업체 사무실과 집 등 14곳을 16일 압수수색했다. 특검 팀은 외부 용역업체 사장들이 김모 계장 등 강릉지역 검찰 수사관들에게 술과 골프 등을 접대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에 수사관 30명을 보내 관련 장부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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