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은 가수 MC몽(본명 신동현ㆍ31)이 19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출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MC몽은 이날 오전 7시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에 나와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MC몽이 생니를 뽑는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역면제처분 과정에서 의사의 불법 치료 행위는 없었다"며 "오늘 조사에서도 이와 관련된 의혹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하하 “심장 줄 수 있는 MC몽이지만 돈 10원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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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13:25:41
그래 강재로 뽑은 이빨 다 낳았으면 즉시 입대해라. 전방 GOP가서 한 2년 근무해봐.
2010-08-19 13:02:37
첩보가 있다면 분명 이유가 잇을겁니다. 만약 혐의가 있다면. 중거 주의를 들이밀며 혐의에서 빠져나갈 궁리를 하겠지요. 내아들이 군에 가서 소비하는 시간에 돈벌어서 비싼 변호사 앞세워 정의를 조롱하고자 하는 자들이 더이상 정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국방부는 수십억이 들더라도 명예를 걸고 수사해주길 바랍니다. 혐의가 있다면 두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가 바보가 아니란걸 증명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