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작년 건보료 92만원 내고 155만원어치 혜택봤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23 03:00
2010년 8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0-08-23 03:00
2010년 8월 23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직장 및 지역 가입자 3738만 명의 보험료와 급여비를 분석한 결과 가구당 건강보험료로 92만5349원을 내고 급여혜택은 155만2826원어치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건보혜택을 본 급여율이 168%로 연평균 100만 원의 보험료를 부담했다면 168만원을 병원이나 의원의 치료비 등으로 되돌려 받은 것이다. 민간의료보험 급여율은 70∼80%다.
연령대별 급여율은 80대가 404%로 가장 높았고 70대도 372%였다. 30대 미만이 평균 151%를 나타내다 30대에 179%로 급격히 상승한 후 40대와 50대에는 각각 147%, 149%로 떨어진 뒤 60대 207%로 다시 높아졌다.
송상호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실 과장은 “보험료와 급여비 차이는 국가 보조금과 담배부담금 등의 국민세금으로 메우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노인 의료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현행 진료비 지불제도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국민건강보험 적자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즈, 트럼프 장남 前부인과 수개월째 만나”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