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정무특별보좌관에 장인균 씨(49·전 김영진 의원 보좌관)가 내정됐다. 장 씨는 공모에 단독 응모했다. 정무특보는 국회, 시의회, 언론, 시민단체 등과의 대외창구 역할을 맡는다. 이에 앞서 강 시장은 지난달 초 자신의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던 유동국 씨(47)를 정무특보로 내정했으나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는 참여소통담당(계약직 가급)에 김병내 전 강운태 의원 보좌관, 시정기획홍보담당에 김만선 전 전남일보 지역팀장, E-뉴스레터 편집 제작 담당에 김선경 전 강운태 의원 비서관, 서울홍보사무소 시정홍보 담당에 천경배 씨를 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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