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동성애 사실 알리겠다” 여중생 4명 성폭행한 40대
지역N취재
업데이트
2010-08-27 17:51
2010년 8월 27일 17시 51분
입력
2010-08-27 17:43
2010년 8월 27일 17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성애자인 여중생 4명을 협박해 성폭행한 인면수심 40대 남성에 징역 8년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 3형사부는 27일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씨(46)에 대해 “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해 변태적 행위를 하는 등 김 씨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피해자에 큰 상처를 줬다”며 “검찰 구형은 7년 이었으나 그 보다 중하게 8년을 선고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김 씨는 피해자들이 동성애자인 것을 알고 협박한 뒤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욕구를 채우기 위해 변태적 행위를 서슴지 않고 수차례 성폭행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지난 2004년 모 청소년 여성 동성애자 사이트에 가입한 뒤 미모의 여성 사진을 올리고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 4명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됐다.
조사결과 김 씨는 피해자들에게 “동성애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고 나체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변태적 성행위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
지역엔
관련기사]
▶강남의 ‘성폭행 야타족’ DNA 조사로 덜미
▶ 중학생 16명 가담‘지적장애 여중생 집단성폭행’
▶ 日국적 의붓손녀 상습 성폭행 70대 쇠고랑
▶소년원 동기 여중생 집단 성폭행한 10대들
▶‘성범죄 지도’에 딱 걸린 성폭행 미수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미국·영국 이어 세계 3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