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이사 3명과 교수 4명으로 이루어진 징계위원회는 이날 A 교수와 B 교수에 대해 중징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위원회 관계자는 “국가 연구비를 횡령한 A 교수나 학생 인권을 심각하게 유린한 B 교수는 파면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A 교수와 함께 횡령에 연루된 다른 교수와 B 교수와 함께 A 교수를 고발한 3명의 교수에 대해서는 경징계를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회는 조만간 제2차 회의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미지 기자 imag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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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15:18:30
두사람 다 교수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다. 서강대를 위해서라도 직업을 바꾸는게 좋을듯 하다.
2010-09-08 10:52:05
그자가 그자 구만! 소위 정의,평화,사랑, 축복,성서로음,청렴,결백의 표본이라는 천주교 종립대학이 이 모냥이면 말세다 말세!지구의 종말이 왔다.신판의 날이 왔다.최후의 기도를 아니 만찬을 합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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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15:18:30
두사람 다 교수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다. 서강대를 위해서라도 직업을 바꾸는게 좋을듯 하다.
2010-09-08 10:52:05
그자가 그자 구만! 소위 정의,평화,사랑, 축복,성서로음,청렴,결백의 표본이라는 천주교 종립대학이 이 모냥이면 말세다 말세!지구의 종말이 왔다.신판의 날이 왔다.최후의 기도를 아니 만찬을 합시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