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대병원 고객감동서비스 나선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7일 03시 00분


아미동 고객지원센터 오픈…고객 불편 줄이고 상담 강화

부산대병원 고객지원센터가 4일 문을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의료진 92명으로 구성된 ‘고객감동리더’도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부산대병원
부산대병원 고객지원센터가 4일 문을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의료진 92명으로 구성된 ‘고객감동리더’도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부산대병원
부산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고객지원센터가 최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감동리더들도 업무에 들어갔다.

병원 본관 A동 1층 옛 가정의학과 130m²(약 40평)를 새롭게 단장한 고객지원센터는 초진 접수 및 수납, 영상 등록, 의무기록 복사 등을 맡아 고객 불편을 덜어준다. 또 진료, 불편사항, 초진환자 목적지 안내 서비스, 방문고객 안내 등 고객 상담과 전원 의뢰, 협력기관 체결 및 관리업무도 전담한다. 고객만족도 조사, VIP 전담관리, 고객감동리더 관리, 보험 관련 상담도 지원한다.

한편 각 부서에서 추천된 고객감동리더 92명은 고객서비스와 관련된 부서 모니터링, 교육, 평가활동에 참여해 고객감동서비스 제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051-240-7031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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