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TOWN]“실험과학 덕분에 우리 아들 ‘스펀지’로 변신”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18일 03시 00분


■ 방문체험학습수기
직접 체험통해 배우며 물 빨아들이듯 내용을 쏙쏙∼

제 아들 상훈이가 하늘교육의 실험과학(C-SCIENCE)과 사고력수학(C-MEX)을 시작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어떤 공부도 이렇게 오랜 시간 꾸준히 해온 적 없었기에 하루하루 놀라울 따름입니다.

상훈이는 목요일이 되면 자꾸 시계를 보면서 오후 4시가 되길 기다려요. 바로 하늘교육 방문수업 시간이거든요. 2년 동안 한번도 공부하기 싫다고 투정부린 적 없어요. 오히려 아이는 집에서 쉴 때보다 하늘교육 수업시간에 더 생기가 넘친답니다.

가끔 다른 교육업체나 기관에서 수학, 과학 관련 무료테스트를 받아보면 저희 아이에게 “또래에 비해 과학지식이 많네요. 과학책을 많이 읽나 봐요”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아이가 과학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외우면서 꼼꼼히 읽진 않아요. 실험과학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배운 과학지식이 스펀지에 물 스미듯 아이에게 스며든 것 같아요. 아이가 칭찬을 들으니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실험과학은 연령에 맞게 난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아이들이 질리지 않도록 매번 간단한 실험도구로 수업을 진행해서 마음에 쏙 들어요. 사고력수학 역시 또래보다 앞선 실력을 보유할 수 있게 해줘요. 어려운 공식도 원리부터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더라고요. 아이는 반복연산 방식으로 수학공부를 하지 않고도 분수, 경우의 수, 확률 등 어려운 수학 원리를 척척 알아듣는답니다.

요새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아이 실력을 자랑하느라 바쁘답니다. 상훈이는 곧 초등학교 3학년이 돼 학교에서 심화된 수학, 과학 수업을 듣게 돼요. 지금껏 하늘교육과 함께 공부해왔던 실력을 더 발휘할 수 있겠죠? 아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하늘교육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은정 서울 중랑구 신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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