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 서초구 모든 건물에 QR코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27일 03시 00분


서울 서초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내 모든 건물의 번호판에 QR코드를 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QR코드는 격자무늬의 이차원 바코드로 스마트폰 등으로 인식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초구는 건물 1만7500여 곳에 QR코드를 부착했다. 각 건물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위치정보는 물론이고 실시간 교통흐름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어린이대공원 수돗물 체험관 개관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홍보관인 ‘아리수 나라’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문을 열었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료는 무료이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에는 쉰다. 02-3146-5941

■ 내일 포천수목원서 ‘광릉숲 음악회’

‘광릉숲 숲속 음악회’가 28일 오후 경기 포천시 소흘읍 국립수목원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광릉숲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A&B 심포니오케스트라가 10여 곡의 연주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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