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콘퍼런스 및 전시회 2010’이 28일부터 3일간 충남 아산시 탕정면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린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 에스에프에이, 디이엔티, 에버테크노, 에스엔유프리시젼 등 도내에 사업장을 둔 대표 기업의 첨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콘퍼런스에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뱅크, 유비산업리서치 등 디스플레이를 대표하는 기업이 대거 참여해 디스플레이 시장의 기술방향 및 시장상황을 분석한다. 백석대와 상명대, 호서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디스플레이 관련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관’과 ‘3D 게임관’ ‘3D 영상관’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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