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서울지역 모든 초·중·고교에서 체벌이 금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31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방침에 따라 공·사립 구분할 것 없이 서울시내 99% 이상의 학교가 교육적 목적을 가진 체벌도 금지하는 내용의 교칙을 제정했다"며 "1일부터는 어떤 형태의 체벌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가벼운 사안의 경우 학교가 새 학칙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고, 집단체벌이나 지속적인 체벌행위의 경우 교육청이 주의·경고(행정조치)를 주거나 징계할 방침이다. 그러나 상당수 학교가 체벌의 대체 방안을 준비하지 못해 당분간 학교 현장의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문제학생에 대한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일선 학교에 나눠주기로 했다. 또 초·중·고교 별로 5개 학교씩 15개 학교를 지정해 대응 매뉴얼 운영 상황을 관찰해 추가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석만 기자 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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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04:42:44
그리고 제가 가족들과 있거나 업무를 보고 있을때 천하의백수에 할일도없고 밥도안먹고 그러는지 시시콜콜 말대답에 상황에 시비를 겁니다.(이부분은 엄연한 불법이죠?) 우리집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의도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2010-11-01 03:52:43
무식이 탄로나는군! Spare the rod and spoil the child.도 모르니 말이야...
2010-11-01 03:15:54
학교는 군대가 않이잖여...선생들이 교육이다 무어다 하여가면서 애들 폭행하는것 미개한 나라에서나 하는짓거리야 미국에서는 애들한태 구타하면 당중구속이야"훌륭한 교육을 하고 있다 사람을 때리는것은 야만이야"선생이 뭇인데 남에 귀한 이이들때리는가"
그리고 제가 가족들과 있거나 업무를 보고 있을때 천하의백수에 할일도없고 밥도안먹고 그러는지 시시콜콜 말대답에 상황에 시비를 겁니다.(이부분은 엄연한 불법이죠?) 우리집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의도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2010-11-01 03:52:43
무식이 탄로나는군! Spare the rod and spoil the child.도 모르니 말이야...
2010-11-01 03:15:54
학교는 군대가 않이잖여...선생들이 교육이다 무어다 하여가면서 애들 폭행하는것 미개한 나라에서나 하는짓거리야 미국에서는 애들한태 구타하면 당중구속이야"훌륭한 교육을 하고 있다 사람을 때리는것은 야만이야"선생이 뭇인데 남에 귀한 이이들때리는가"
2010-11-01 02:00:48
선생님들이여 고생 하시겠읍니다.불량학생들이라도 잘지도 하시려던 노력은 아무소용 없는 시대가 왔슴니다.교실마다 녹화장치 하고 딴짓하는 학생들은 가차없이 행정처분 으로 대응 하시기 바랍니다.
2010-11-01 01:49:43
이보시오! 교육감 씨! 당신 손자 손녀가 엘리베이터에 오줌을 싸면"잘 했다"고 머리를 쓰다듬어 줄 거요? 아니면"잘못 했다"고 야단을 칠 거요? 하긴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겠군요. 왜? 당신의 아들과 며느리가 그런 걸 용납하겄소?"내 자식인데 왜 아버지가 간섭하는 거요?"그러겠지. 그게 정상이라고? 당신네 집에서나 그렇게 허셔. 자식들 흉악범으로 키우는 길인 것 같아 걱정이란 말이오.
2010-11-01 01:48:14
체벌금지!!!좋은 얘긴데 사실 웬만큼 성실한 학생들에겐 전혀 필요도 없는 일이다.요는 불량 학생,불량부모가 낳은 새끼들 이 문제다.선생님들은 이런애들까지 교육잘시켜야 훌륭한 선생님이던 시대는 갔으니 힘들어 하실필요없이 따라오는 학생들만 지도 하시면 됩니다.
2010-11-01 01:43:31
곽가 교육감을 찍으신 서울시 학부모님들, 이담에 자식들이 댁들한테 어찌한 후에 후회하지들 마쇼...그때 가서, 자신의 손가락을 분질러 버리고 싶다...라며, 후회한들, 남는게 뭐가 있겠소...대한민국은, 정서상...문화상...사회상...지가 잘못하면, 학교에서, 선생님들한테, 터지고, 집에 와서, 부모님한테, 또 터져야 하는것을...쯧쯧...요즘 애새 .끼.들, 이해찬이가 다 망가뜨린거, 왜 모르고, 곽가 교육감을 찍으셨는지...난, 내가 아직 총각인게 다행이라생각하오...
2010-11-01 00:48:12
그리고 처음 발단이 된 사건은 제가 회사에 갔다와서 침대에서 쉬려는데 위층에서 쿵쿵거리며"약오르지""니가 어쩔건데"그래서 제가 경비실에 신고를 한다고 하니 다시 쿵쿵거리면서"신고도 못할건데"그래서 제가 경비실에 신고를 했고 윗층여자가 내려와서는 한다는 얘기가 관건입니다. 윗층에 애없다고,그러면 내가귀신하고 얘기를 했단 얘긴데 그런 사기나치고 얇팍한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고 간사하고 법을 어기는 것쯤은 예사로 하는 인간들 같습니다.
2010-11-01 00:46:06
하루 24시간 잠깨서 집안사람들 다 잠들때까지 징징거리는 목소리로 시비를 겁니다. 겁은 안나지만 겁도주고 쌀달라고하고 취업시켜달라하고 큰소리로 기침하고... 특이한건 이 아파트 지은지 10년된 아파트인데 소리가 훤히 다들립니다. 듣기 역겹게 기계파열음으로 정말 노이로제가 될 지경입니다. 두통약을 식구들이 달고 살고요. 정말 정을 붙일래야 붙일수 없는 인간종자들인데 다른세대도 얼핏들은 얘기로 포기하고 산다하고요. 예전같았으면은 멍석말이라도 해서 같다 버렸을텐데.
2010-11-01 00:31:28
경찰도 못 믿겠고, 전세를쫒아버려야 하는데 위층 주인집에 연락을 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요? 참고로 가끔 윗층이 있으면 괜찮은데 하루 4시간 천하의 백수들입니다. 소위말하는 백수 30대 사회부적응계층이 아닐지, 어린 아이의 교육에 아주 않좋고 어른들 정신건강상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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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04:42:44
그리고 제가 가족들과 있거나 업무를 보고 있을때 천하의백수에 할일도없고 밥도안먹고 그러는지 시시콜콜 말대답에 상황에 시비를 겁니다.(이부분은 엄연한 불법이죠?) 우리집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의도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2010-11-01 03:52:43
무식이 탄로나는군! Spare the rod and spoil the child.도 모르니 말이야...
2010-11-01 03:15:54
학교는 군대가 않이잖여...선생들이 교육이다 무어다 하여가면서 애들 폭행하는것 미개한 나라에서나 하는짓거리야 미국에서는 애들한태 구타하면 당중구속이야"훌륭한 교육을 하고 있다 사람을 때리는것은 야만이야"선생이 뭇인데 남에 귀한 이이들때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