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시, 부동산신고 문자 알림 서비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3일 03시 00분


서울시는 3일부터 대리인의 부동산 실거래 신고 가격을 매도·매수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 계약 체결 뒤 중개업자나 법무사 등이 거래 당사자를 대리해 부동산 거래가격을 신고할 때 실제 가격과 다르게 신고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 광화문 일대 문화공간 통합 티켓 출시

서울시는 11월에 광화문광장 인근 공연장과 박물관, 미술관 등 30여 개 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세종벨트’ 패키지 상품 40여 종을 출시했다. ‘커플놀이터’ 상품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연극 ‘이’, 대림미술관의 ‘인사이드 폴 스미스’ 전시, 세종·충무공 이야기관을 총관람료 9만 원에서 42% 할인된 5만2000원에 2명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벨트 홈페이지(www.sejongbel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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