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10, 11블록 복합개발사업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용지 규모가 5만 m²(1만5151평)로 아파트와 숙박, 문화 집회, 전망대, 판매 시설 등이 들어선다. 폭 22m의 소하천도 조성될 예정이다.
■ 서울시, 공동주택 무료상담실 운영
서울시는 ‘공동주택 무료상담실’을 서울시청 을지로청사 2동 1층에 설치하고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변호사, 주택관리사, 교수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순번을 정해 3명씩 나와 상담에 나선다. 보수, 관리방식, 공동체 구성 등 공동주택에 관련된 모든 사안이 상담 대상이다. 02-6361-3246∼8
■ 서울메트로, 경영 개선 방안 공모
서울메트로는 12일까지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 수익증대 방안 등 경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공모한다. 대상 1명과 금상 2명, 은상 3명 등 30명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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