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G20 회의장 우편물 전량 검색하기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04 09:14
2010년 11월 4일 09시 14분
입력
2010-11-04 08:42
2010년 11월 4일 08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각국 정상 호텔과 공항 등에서도 검색 강화
경찰청은 최근 유럽에서 고위 인사를 노린 소포폭발물이 대거 발견됨에 따라 서울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주행사장인 코엑스에 배송되는 모든 우편물을 검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코엑스에 배송되는 모든 우편물은 엑스레이나 탐지견의 검색을 거쳐 경찰관이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에야 반입할 수 있다.
택배는 배달할 수 없고 받는 사람이 집하장에서 직접 수령해야 하며 코엑스로 반입하려면 역시 엑스레이 검색을 거쳐야 한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또 G20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각국 정상들이 투숙하는 호텔과 공항 등 기타 행사장에서도 엑스레이 검색을 강화해 소포를 가장한 폭발물 등이 내부로 반입되는 것을 차단할 계획이다.
경찰은 현재 지하철 등 테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하루 평균 1만 명의 경찰력을 배치해 순찰을 하고 있으며 코엑스 주변에는 경찰특공대를 전진배치해 각종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민간인 사찰 대포폰 증거인멸 ‘진실게임’
☞ “해외發 소포폭탄 징후 심상찮다”테러경보 1단계 상향
☞ 오바마 중간평가 참패…美공화 하원선거 압승
☞ 北, 이명박정부 출범이후 국군포로 상봉 불응
☞ ‘숭고한 희생’ 故 한주호 준위 교과서에 실린다
☞ 복원한지 석달도 안됐는데…‘광화문 현판’ 금이 쭉~
☞ “G20포스터에 쥐 그림 그렸다고 구속영장?”
☞ G20 행사 기간엔 밥도 하지 말아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머스크, 13명째 아빠 되나…“5개월 전 출산, 머스크가 아빠” 주장
트럼프, 백악관 집무실에 ‘머그샷’ 액자로 걸어 전시
한동훈 정치 재개 예고… 與 주자들 주도권 경쟁 본격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