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청각장애 청소년 클라리넷 연주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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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는 9일 오후 7시 서울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청각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클라리넷 앙상블이 출연하는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단과 중창단 유엔젤보이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무료. 02-541-9555

■ 양재천 유-헬스파크 15일부터 운영

서울 강남구는 운동량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맞춤 건강 컨설팅을 해주는 ‘양재천 유-헬스(U-Health)파크’를 조성해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치교에서 영동2교까지 3.75km 구간에 설치된 감지시스템을 통해 운동량 등을 파악하는 것. 미리 무선인식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무료지만 강남구민이어야 이용할 수 있다. 02-459-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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