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노인의학센터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국제노화 심포지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심포지엄에는 미국, 영국, 일본, 스페인, 노르웨이 등 6개국 석학들이 참석해 돌봄 역할, U-헬스 케어, 노인병 관리를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고령화사회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한국에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보건복지세미나와 대한노인병학회 학술 세미나, 노인 간호사회 추계학술대회가 함께 열려 학계나 현장 실무자 간에 정보공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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