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해양환경정책’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릭 스핀래드 미국 오리건대 부총장이 사회를 맡는다. 조동오 한국해양대 교수가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파트너십’이라는 내용의 주제발표를 한다. 또 가네히로 하루유키 도쿄해양과학기술대 명예교수가 일본 해양쓰레기 발생 상황과 감소 방안을 제시한다.
엑스포조직위는 2012년까지 국제 해양쓰레기 해결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두 차례 더 열 계획이다. 또 여수엑스포 정신을 담은 여수선언에 ‘국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방안 어젠다’를 포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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