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메트로 파일]구로근린공원 프랑스문화축제 12∼14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9일 03시 00분


서울 구로구는 12일부터 14일까지 구로근린공원 등지에서 프랑스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프랑스 배우들이 가면극과 코믹연극 등을 선보인다. 12일 오후 6시 반부터 구로구민회관에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린다.

■ 오늘 한국외대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

서울시는 9일 오후 3시 한국외국어대 국제관 애경홀에서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 ‘희망의 인문학 과정’은 2008년 시작돼 올해는 저소득층, 노숙인 1532명이 6개월 과정을 마쳤다. 서울시는 참여자들이 만든 졸업문집을 제작해 출판할 예정이다.

■ 13일 영등포 보육센터 ‘달인 아빠 대회’

서울 영등포구는 13일 오전 9시 영등포구 보육정보센터에서 ‘달인 아빠를 찾아라’ 대회를 개최한다. 7세 이하 자녀를 둔 아빠 60명이 참가해 육아능력 인증시험을 치른다. 자녀에게 편지쓰기, 부부 대화법 등의 강좌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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