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인천시 교육지원사업 예산이 14개 사업 261억 원으로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도 교육지원사업(안)에 대한 교육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학교 직접 지원사업 7개와 교육청을 통한 지원사업 7개 등 총 14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시가 내년도에 각급 학교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은 △교육경비 보조(36억 원) △노후시설 개선(20억 원) △10대 명문고 선정(20억 원) △특목고 및 자립형사립고(자사고) 교육환경 개선(52억 원) △교육복지투자우선학교 지원 12개교(6억 원) △기숙형 고교 기숙사비 지원(2억 원) △마이스터고 육성·지원(1억 원) 등 7개 사업 137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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