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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병가 중이던 여경 자택서 목 매 숨진 채 발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12 14:43
2010년 11월 12일 14시 43분
입력
2010-11-12 14:19
2010년 11월 12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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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중이던 여경이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1일 오후 7시경 경기 일산서구 주엽동 주택에서 일산경찰서 소속 정모(44) 경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다.
정 경사는 불면증과 우울증 등으로 지난 6월부터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족과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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