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능 1교시 결시율 6.02%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18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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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82%보다 약간 높아

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시행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1교시 언어영역에 원서접수자 기준으로 71만1313명이 지원했으나 실제로는 66만8459명이 응시해 결시율이 6.0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5.82%)보다 약간 높아진 것이다.

1~5교시를 모두 포함해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총 71만2227명이었으며 이 중 재학생은 54만1880명, 졸업생은 17만34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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