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은 최근 제7차 개정교육과정을 분석해 반영한 초등수학교재 ‘백점으로 가는 지름길(이하 ‘백가지’)’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학적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목표다. ‘백가지’는 이 같은 교육목표를 반영해 개념정리와 기본문제를 활용한 다양한 문제를 담았다. 또 최근 강화되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해 서술형 평가 채점기준을 제시한다.
본 교재와 별도로 수준별 문제부록, 실제 학교시험처럼 풀어볼 수 있는 모의시험지, 수학일기노트를 제공한다. 수학일기노트는 학생들이 배운 수학적 내용과 느낀 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같은 훈련을 통해 서술, 논술형 문제를 대비할 수 있다.
박정섭 타임교육 학습교재 사업부장은 “‘백점으로 가는 지름길’은 특히 서술형 평가를 어려워하는 학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혼자서도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와 부록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백가지’는 초등 3∼6학년 △기본편 △응용편 △심화편으로 나눠 출간됐다. 타임교육 하이스트 학원의 공식 교재로 채택됐고 쌍방향 멀티미디어 심포니 수업 교재로도 이용된다. 온라인서점 및 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02-3480-6626
▼ ‘백점으로 가는 지름길’, 기말고사에 이렇게 활용∼▼
■ ‘열린 문제 맛보기’로 서술형 기본기 쌓고 학습상태 파악하기
서술형 평가에서 점수가 많이 깎이는 학생은 백가지 기본편 ‘아하 서술형’과 ‘열린 문제 맛보기’를 통해 기본기를 익히자.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소재와 게임을 활용해 서술형에서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틀린 문제는 채점한 후 바로 답을 보지 말고 체크한 뒤 다시 풀자. 풀이과정만 따로 정리한 ‘틀린 문제 이해하기’를 보며 문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실수인지 등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같은 문제 다른 표현’으로 다양한 문제 경험하기
서술형 문제에 익숙해졌다면 스스로 문제의 조건을 바꿔 푸는 연습을 해보자. 창의력을 강조하는 개정교육과정에선 간단한 식을 제시하고 문제를 학생이 만드는 유형도 출제된다. 교재에 나온 다양한 식을 공부하고 스스로 문제를 만드는 연습이 필요하다. 백가지 응용편의 ‘같은 문제 다른 표현’과 ‘실력을 키워요’, 심화편의 ‘고난도 도전하기’와 ‘심화 열린 문제’를 활용하면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항을 공부할 수 있다.
■ 4단계 평가로 기말고사 완전 대비!
‘백가지’는 △단원 △중간 △기말 △총괄로 구분해 4단계 평가지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기말평가 부록은 기말고사 직전에 평가할 수 있도록 2회 시험으로 구성했다. 한 학기 전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총괄평가는 전 범위를 다룬다. 4단계 평가지를 활용해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다. 틀린 문제나 어려운 내용은 수학일기에 적으면서 내용을 짚어볼 수 있다. 자연스럽게 오답을 분석하면서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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