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등을 위한 ‘2010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12월 9일부터 3일 동안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재)경북도경제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이 박람회에는 △대구와 경북에 본사를 둔 유망업체를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관 △외식업과 서비스업 등의 유명 브랜드로 구성된 프랜차이즈관 △관련 정보 제공과 자금상담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는 창업상담지원관 등 4개관이 설치된다. 또 160여 개 부스가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gcu.or.kr)를 참조하고 신청은 박람회사무국(053-356-7036∼8)으로 하면 된다. 대구와 경북 소재 업체의 경우 참가비는 무료(부대시설 사용료는 별도)다. 프랜차이즈관 참여 업체는 부스당 30만 원씩 참가비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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