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연평도 포격’ 유언비어 유포 14명 소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5 19:24
2010년 11월 25일 19시 24분
입력
2010-11-25 10:32
2010년 11월 25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김영대 부장검사)는 25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관련해 '예비군 징집·동원령' 등의 유언비어를 퍼뜨린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14명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 직후 '지금은 전시 중입니다. 예비군 소집을 명하니 군복을 착용하고 ○일 ○시까지 관할 군부대로 집결 바랍니다' 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10~20대의 대학생이나 회사원, 자영업자로, 국방부나 병무청으로 발신인을 조작해 주로 지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행위는 문자메시지 수신자들의 신고를 받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검찰에 제보해 밝혀졌다.
검찰은 이들 외에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문자로 연평도 포격과 관련한 각종 유언비어를 퍼뜨린 사람들을 추가로 확인, 이들 역시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유사범죄 전력, 문자메시지 내용과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이들의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北 군인들 이번엔 진짜 전쟁 나는줄 알고 있다”
☞靑 “MB ‘확전방지’ 언급 여부보다 중요한 핵심은…”
☞“철모가 불에 타들어가는지 모르고 대응포격”
☞헷갈렸나? 페일린 “美, 북한 편에 서야” 실언
☞日 언론 “‘요리우리 방출’ 이승엽, 오릭스로 간다”
☞헌재 “남자에게만 병역의무, 헌법 위배 아니다”
☞자동차 에어컨 악취 왜 안 없어지나 했더니
☞여교사가 10대 제자와 은밀한 관계 임신까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 광화문서 ‘尹파면’ 현장 최고위… 이재명, 신변 안전 이유 불참
‘침대축구’ ‘거북이 골퍼’ 그만… 스피드업 위한 스포츠계 묘수들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