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교과부 차관 “연평도 학생 최대 지원할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6 11:50
2010년 11월 26일 11시 50분
입력
2010-11-26 11:49
2010년 11월 26일 11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교육과학기술부는 연평도의 학생 안전·학습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고자 설동근 제1차관이 26일 인천을 방문해 학부모들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 차관은 우선 연평도 주민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인천의 인스파월드를 찾아 학부모들로부터 요구 사항을 들은 뒤 인천시교육청 상황실을 방문해 교육청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설 차관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인천시교육청에서 학생들을 연평도 이외의 다른 지역 학교로 배치하는 등 조치를 하고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도 종합적인 지원을 하려고 한다"며 "학생,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설 차관은 이어 "정부로서는 필요하다면 특별교부금 등 예산은 물론 제도적으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설 차관은 또 "현재 대청도, 백령도 등 서해 5도 지역의 학교들도 휴업 중인데 수업결손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방학을 이용한 특별 보충 프로그램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과부는 연평도 지역의 유·초·중·고교 학생 총 140여명 가운데 24명(초등 21명, 중 2명, 고 1명)이 인천이 아닌 다른 시도의 학교에서 수업받기를 원해 인천시교육청을 통해 전날 각 시도에 협조 공문을 보내 학생들이 배치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배치 인원은 경기 7명, 서울 3명, 충남 5명, 충북 3명, 경북·경남 각 2명, 부산·대전 각 1명이다.
교과부 우원재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이들 학생에 대해서는 수업료와 급식비를 면제해주고 교과서도 모두 새것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캐나다 새총리 취임 첫날, “절대 美일부 되지 않겠다”… F-35機 구입 재검토 지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