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한화 김승연 회장 다음달 1일 소환 통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9 22:17
2010년 11월 29일 22시 17분
입력
2010-11-29 19:34
2010년 11월 29일 1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화 측 "날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가 김승연 회장에게 다음달 1일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검찰은 애초 김 회장에게 26일 검찰에 나오라고 알렸으나 한화 측이 '중요한 업무상 선약 때문에 출석이 어렵다'고 말해 소환일정을 닷새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그룹측은 그러나 "정확한 소환 날짜와 시간이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며 소환이 다시 연기될 개연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검찰은 김 회장이 출석하면 2005년 유통 협력사와 제약 계열사에 그룹 자산 수천억 원을 부당 지원하고, 수백억 원의 차명 재산을 관리했다는 의혹의 진위를 캐물을 방침이다.
또, 김 회장을 일단 참고인으로 불렀다가 범죄 혐의가 드러나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는 계획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회장 측이 거액의 비자금으로 정관계에 로비했는지도 수사했으나, 돈의 용처를 밝힐 결정적인 단서는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실전 대비’北 겨냥 해안포, 녹슬고 기름 줄줄
☞ 박근혜, 해병 영결식 후 트위터 글 ‘화제’
☞ 전쟁없이 北 붕괴시키는 6가지 방법은?
☞ “재벌가2세 야구방망이 폭행후 ‘매값’ 건네”
☞ MB “北도발 참을만큼 참아…이제 대가 치르게 하겠다”
☞ “경북 안동서 구제역 의심 돼지 발견”
☞ 美외교문서 “김정일은 무기력한 늙은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케이크에 넣은 청혼 반지 씹어서 두 동강…‘위험 행위’
5대 은행 가계대출 10개월 만에 줄었다…“신용대출 3조 감소”
서울시 “중구 주민은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