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 중구 보수동에 문을 여는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 사진 제공 보수동 책방골목
전국적으로 유명한 부산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에 역사와 미래 희망을 담은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이 8일 문을 연다. 지상 8층 568m²(약 172평)인 이 문화관은 1층 안내실, 2·3층 책 박물관, 4층 다목적홀, 5층 사무실, 6·7층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그동안 책방골목에는 서점 40여 개가 밀집해 있었으나 문화 및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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