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강남대/인문-자연계열 구분없이 자유롭게 교차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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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9일 03시 00분


강남대는 18∼23일 정시 원서를 받는다. 정원내 일반전형 총모집인원은 655명이다. 전형방법은 ‘가’군은 수능100%, ‘나’, ‘다’군은 ‘수능80%+학생부20%’를 적용한다. 논술과 면접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수능 성적은 인문·사회계열은 언어 외국어 탐구(2과목), 자연계열은 수리, 외국어 탐구(2과목) 각 2개 영역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교차 지원도 가능하다. 학생부는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 과학 교과목을 이수 단위를 포함한 본교 산출 방법으로 계산해 반영한다.

‘다’군에서 선발하는 회화·디자인학부, 사회체육학과는 ‘수능40%+실기 60%’, 음악학과는 ‘수능20%+실기80%’, 독일바이마르음악학부는 ‘실기 100%’를 적용해 선발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의 특수교육대상자,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졸업자, 기회균등선발 전형도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하며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강남대는 우리나라 최초로 사회사업학과(1953년), 노인복지학과(1991년), 실버산업학부(2005년) 등을 설치했으며 고령사회 대비 실버산업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백승도 학생선발센터장
백승도 학생선발센터장

또 2009년에는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는 등 수도권 명문대로 발돋움하고 있다. 031-280-3851∼3854, admission.ka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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