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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가는 길]중앙대/가군, 수능 70%+학생부 30%… 나군은 수능 100%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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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03:00
2010년 12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0-12-09 03:00
2010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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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올해 전형요소 반영 방법을 바꿨다. ‘가’군은 ‘수능 70%+학생부 30%’로 뽑고, ‘나’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군 역시 수능 100%다. 중앙대는 올해부터 탐구 영역 반영 과목 수를 2과목으로 줄였다. 인문계열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도 탐구 영역으로 인정한다.
인문계열은 언어 수리 외국어를 각각 28.6%, 탐구영역을 14.2%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언어 20%+수리 ‘가’ 30%+외국어 30%+과학탐구 20%’로 반영한다. 공공인재학부는 ‘언어 30%+수리 20%+외국어 30%+탐구 20%’ 기준이다. 지난해 수능 100%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바꿔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폐지했다.
이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 및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자연계열은 과학)를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는 따로 없으며 3학년 2학기까지 학년 구분 없이 반영한다.
박상규 입학처장
원서는 18∼23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11일에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캠퍼스내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정시 모집 대비 입학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설명회 후에는 개별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02-820-6394∼99, admission.ca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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