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성북경찰서 강력팀 형사가 자백을 받기 위해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 씨(33)는 올 3월 중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을 당시 성북서 강력팀 소속 형사가 수갑을 채운 채 손목을 압박하고 주먹과 발로 자신을 구타하면서 자백을 강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A 씨의 주장을 들은 뒤 담당 형사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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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10:44:52
의혹이 있다면 수사, 해야죠! 사실이라면 엄정하게 처벌해야겠지만 그냥 피의자 등 관련사람들의 거짓 진술이라면 그 또한 엄정하게 처벌해야할 듯,,, 그저 숨기기에 급급하기보다는 철저하게 수사해서 진실을 알려주면 좋겠네요. 내부적으로 더욱 깨끗해지기위한 노력이라고 보여지네요.
2010-12-16 10:03:01
스스로 의혹을 털어내고자하는 경찰 모습보기 좋네요. 명명백백히 밝힐것은 밝히고 떳떳한 경찰모습 보기좋아요.
2010-12-16 09:33:12
서로 진술이 엇갈려 조사가 필요하여 수사를 의뢰 한 것으로 경찰의 자정 노력이며 아직까지 이런 형사가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까운 일이다 경찰의 수사를 믿고 한점 의혹없이 수사하길 바란다
의혹이 있다면 수사, 해야죠! 사실이라면 엄정하게 처벌해야겠지만 그냥 피의자 등 관련사람들의 거짓 진술이라면 그 또한 엄정하게 처벌해야할 듯,,, 그저 숨기기에 급급하기보다는 철저하게 수사해서 진실을 알려주면 좋겠네요. 내부적으로 더욱 깨끗해지기위한 노력이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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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0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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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10:44:52
의혹이 있다면 수사, 해야죠! 사실이라면 엄정하게 처벌해야겠지만 그냥 피의자 등 관련사람들의 거짓 진술이라면 그 또한 엄정하게 처벌해야할 듯,,, 그저 숨기기에 급급하기보다는 철저하게 수사해서 진실을 알려주면 좋겠네요. 내부적으로 더욱 깨끗해지기위한 노력이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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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의혹을 털어내고자하는 경찰 모습보기 좋네요. 명명백백히 밝힐것은 밝히고 떳떳한 경찰모습 보기좋아요.
2010-12-16 0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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