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TOWN]“학습지 싫어하던 아이가 손에서 놓질 않아요”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2월 20일 03시 00분


교재좋고, 선생님 훌륭하고… 학원을 집으로 옮겨놓은 듯
■ 방문학습체험수기

하늘교육의 명성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주위 학부모 사이에서 하늘교육 평가가 아주 좋은 편이었거든요.

큰아이가 올봄 KMC 수학경시대회를 치르면서 하늘교육을 알게 됐어요. 그래선지 하늘교육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답니다. 하지만 개포동에 살다 보니 가까운 곳에 하늘교육 학원이 없었어요. 멀리 보내기엔 힘들 것 같아 망설이고 있었죠.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무료방문교육을 알게 됐고 신청했어요.

방문교육을 처음 하는데 교재가 탁월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특히 실험과학(C-SCIENCE)은 선생님과 실험하고 난 뒤에도 저와 몇 번을 다시 해보곤 했어요. 얼마나 흥미 있어 하던지!

우리 아이는 사고력수학(C-MEX) 문제를 재미있어 해요. 방문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가시자마자 남은 문제를 모두 풀어버린답니다. 원래 학습지 푸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였거든요. 놀라운 변화였어요.

지금은 학원을 집으로 옮겨놓은 것 같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무료교육이 끝난 뒤 고민하다가 신청하게 됐지만 문제없이 수업이 진행되는 것도 참 좋았답니다. 가을부터는 두 아이 모두 수업을 시켜 볼 생각이에요.

고미정 서울 강남구 개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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