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불교계 명예 실추됐다”…범어사, 경찰수사 항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2 16:05
2010년 12월 22일 16시 05분
입력
2010-12-22 15:39
2010년 12월 22일 15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재발방지와 함께 방화범 조속 검거 촉구
부산 범어사 주지 정여스님은 22일 부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천왕문 방화사건 수사와 관련해 범어사의 명예가 실추됐다며 강력 항의했다.
정여스님은 경찰에 전달한 항의문을 통해 "속초에서 입적하신 스님이 범어사 스님이라는 이유만으로 화재사건과 마치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수사내용을 언론에 발표해 당사자와 조계종 스님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라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또 "경찰청의 공식 사과와 함께 담당자의 문책이 뒤따라야 한다"라며 "하루빨리 천왕문 방화범이 검거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줄 것"을 촉구했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강원도 속초시 한 모텔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스님의 죽음이 범어사 방화사건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여타 관련성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사결과 이 스님은 천왕문 화재 당시 마산의 모 사찰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방화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EBS서 방영한 다큐가 뭐길래…‘김정은 열광’
☞다연장로켓, F-15K전투기, 공격헬기…내일 空-地 합동화력 훈련
☞10년 군복무 후 탄광 배치…北 군인 이탈 속출
☞러시아女와 결혼 ‘막장드라마처럼’ 파탄난 사연
☞적반하장도 유분수…中 “어선전복 한국 책임”
☞주식지분 가치 9조 돌파…한국 최고의 ‘슈퍼 거부’는
☞오바마 “중국, 北 통제 못하면 우리에게도 생각있다”
☞송영길 인천시장 “연평도 사태는 이명박 정부 탓”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즈, 트럼프 장남 前부인과 수개월째 만나”
하마스 “미국인 인질 전원 석방”…휴전협상 재개 의사도 밝혀
트럼프, 印-파키스탄 거론하며 또 “北은 분명 핵능력 보유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