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질투’에 눈먼 80대 男, 70대 女 금품 강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9 13:55
2010년 12월 29일 13시 55분
입력
2010-12-29 13:54
2010년 12월 29일 13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내연 관계를 맺던 70대 할머니가 다른 남자와 어울린다는 이유로 할머니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80대 할아버지가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29일 윤모(80)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19일 오후 6시쯤 대전 동구 김모(여·70)씨 집에서 내연녀인 김 씨가 다른 노인과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갖고 있던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8만원과 금목걸이 15돈이 들어 있는 가방 등 5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윤 씨는 "김씨가 나보다 더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화가 나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신상훈ㆍ이백순 불구속 기소, 라응찬 무혐의
☞ ‘쥐식빵’ 공개男, 파리바게뜨와 접촉 시도
☞ 정부, 구제역으로 첫 중앙재난대책본부 구성
☞ 이승엽 “대타 추락하며 처음으로 은퇴 생각”
☞ 이대통령 “북핵폐기, 내년 6자회담통해 달성해야”
☞ 토익 712점, 학점 3.5에 자격증도 2개 없으면…
☞ 내년부터 입영의무 면제연령 31→36세로 상향
☞ 돈많은 유부남에 미혼여성 소개, 불륜클럽 등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가족작성 여부 언급없이…한동훈 “당 게시판 문제 제기자들 明과 관련”
헤어진 연인의 직장 동료 때리고 납치한 60대…“전 여친 만나게 해줘”
“정의선 회장 축하합니다” 도요타, 日신문에 한글 광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