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구제역 비상근무 공무원,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5 16:40
2011년 1월 5일 16시 40분
입력
2011-01-05 16:35
2011년 1월 5일 16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북 고령군 구제역초소에서 비상근무를 하던 공무원이 과로로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5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보건소 여직원 곽석순(46·7급)씨가 잦은 야근 등으로 피로가 누적돼 귀가 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의식불명 상태다.
곽씨는 지난달 야근과 새벽 근무를 반복했었고 지난 3일에는 야근 중 내린 폭설로 귀가하지 못한 채 사무실에서 밤을 보냈다고 보건소는 전했다.
그는 이튿날에도 보건소 앞 유림회관 등에서 노인들의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솔선해 제설작업을 벌인 뒤 오후 늦게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곽씨는 1987년 9급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4년간 보건직 공무원으로 일해왔다.
고령군보건소의 한 직원은 "곽씨는 평소 동료 직원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들어주고 긍정적인 사고와 밝고 쾌활한 성격이었기에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며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中거주 북한인 北국적 포기하고 웃는 사진 실리자…
☞ 돼지 1500마리 매몰 후 피 넘쳐 도로로 흘러…
☞ 종말론이 현실로? 美서 또 죽은 새 쏟아져
☞ 박지원 “고향에만 전화걸어 폭설염려” 비판
☞ “中, 대형 미사일 탑재 가능한 스텔스 전투기 개발”
☞ 파라과이 한국학교 찾은 김총리…갑자기 눈물 ‘펑펑’
☞ 하버드 석사과정 이란 왕자, 美 자택서 자살
☞ 초미니 입고 ‘아찔한’ 추태…‘외국판 지하철 만취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