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구제역 확산 속 ‘LA갈비 할인행사’ 논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7 12:00
2011년 1월 7일 12시 00분
입력
2011-01-07 03:00
2011년 1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롯데마트 “내주 한우도 할인”… 한우협회 “불매운동 불사”
구제역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미국에서 수입한 LA갈비 할인행사를 벌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롯데마트는 6일 미국산 냉동 LA갈비를 100g당 1250원에 12일까지 판매하고, KB카드로 구매하면 20%를 추가 할인해 1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국한우협회는 “대형마트가 미국산 갈비 판매에 앞장서 구제역으로 도탄에 빠진 한우농가를 사면초가로 몰아넣고 있다”며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협회는 지난해 12월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여러 대형마트에 한우소비 촉진행사를 지원했고, 롯데마트에 대해서도 판촉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며 “그랬던 롯데마트가 소비자를 위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우리 축산업을 흔들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대해 롯데마트 관계자는 “3개월 전부터 준비해왔던 행사인데 공교롭게도 구제역 확산 시기와 겹쳤다”며 “롯데마트는 지난달에만 3차례나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했고, 다음 주에도 지리산 한우 불고기를 24%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쓰러진 외국인 임산부, 2시간 넘게 병원 찾다가 구급차서 출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