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율고 신입생 60% 못채우면 워크아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13 03:00
2011년 1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1-01-13 03:00
2011년 1월 13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듬해도 계속땐 지정 취소
3월부터… 운영비 국고지원도
교육과학기술부는 자율고의 입학 전형을 선진화하고 워크아웃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자율고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12일 발표했다.
개선 방안에 따르면 서울지역 자율고는 지금처럼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교과 성적 50∼100% 범위에서 신입생을 뽑아야 한다. 지난해 12월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할 때는 서울 지역에도 ‘내신+추첨’ ‘면접+추첨’ 등을 도입할 수 있도록 했지만 한발 물러선 것이다.
반면 나머지 평준화 지역 자율고는 학교장이 입학 전형 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통해 학교에서 원하는 학생을 뽑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개선 방안에는 부실 자율고가 워크아웃 제도를 통해 정부에서 예산 지원을 받는 방안도 포함됐다. 신입생 충원율이 60% 미만으로 떨어지면 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듬해에도 60%를 채우지 못하면 자율고 지정이 취소된다.
교과부는 초중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을 손질해 3월부터 워크아웃 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 전형에서 신입생 60%를 채우지 못한 서울지역 2개 자율고는 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갯벌서 굴 채취하다 실종된 60대 부부…남편 숨진 채 발견
권영세 주52시간 절충안, 이재명 거부…3월 임시국회도 ‘빈손’ 우려
올림픽 주경기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배구·농구·탁구·핸드볼경기장 ‘신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